외국인이 꾸준히 산 8종목, 주가와 실적은 같은 방향이었을까

한국경제에서 재미있는 기사를 공개했다. 외국인은 반도체와 무관한 기업을 순매수 했다는 내용이었다. 이 기업들은 어떤 이유로 외국인이 매수 했을까?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이 기업들의 특징을 조사해보기로 했다.

첨부 지면에서 확인한 원문은 강진규 기자의 「반도체 무관한 신세계·달바는 9개월째 순매수」다. 온라인 입력 시각은 10월 2일 18:04, 수정 시각은 10월 3일 02:27이며 지면은 A5다. 이 글은 기사에 실린 기업들을 출발점으로 삼아 기업 공식자료와 별도 시세 조회로 분석했다.

먼저 기사에서 이름과 수치가 확인되는 셀트리온·에이피알·대한항공·LG에너지솔루션·SK·신세계·달바글로벌·KCC를 살펴봤다. 백화점과 화장품, 바이오의약품과 항공, 배터리와 지주회사, 산업소재까지 사업이 서로 다르다. 외국인 순매수라는 결과를 잠시 옆에 두고, 각 기업에서 어떤 변화가 투자자의 관심을 끌 만한지부터 확인해보자. 그다음 주가가 그 기대를 어떻게 반영했는지, 기대가 실적으로 이어지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비교해보려고 한다.

SK는 자회사와 투자자산을 통해 반도체 사업에 연결되고, 다른 기업도 데이터센터 수요를 통해 AI 투자와 접점을 갖는다. 이 연결은 해당 기업을 읽는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하겠다.

신세계: 내수 기업에서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까

먼저 신세계다. 백화점 기업을 꾸준히 샀다는 사실을 보고 궁금했던 것은, 외국인이 내수 소비에서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느냐는 점이었다.

신세계는 백화점뿐 아니라 면세·패션·생활 관련 자회사 실적도 연결 수익에 영향을 준다. 2분기 연결 순매출은 1조7,804억원, 영업이익은 1,671억원으로 전년 753억원에서 크게 개선됐다. 총매출 3조1,414억원은 순매출과 다른 지표다. 실적 비교표에는 순매출을 넣었다. 신세계 공식 IR, 2026년 2분기 실적요약

이런 특징이 주가에서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10월 2일 제공 종가는 332,000원, 연말 대비 +34.41%, KOSPI 대비 -31.78%p다. 관측기간 종가 고점은 2026-07-01의 776,000원이며, 마지막 종가는 그 고점보다 57.22% 낮다. 일봉 원자료 · 수급·밸류에이션 조회

신세계 제공 종가, KOSPI·확보된 업종 대용치와의 비교, 일봉 거래량. 가격축은 종목별이며 비교 패널은 기준 100이다.
신세계 제공 종가, KOSPI·확보된 업종 대용치와의 비교, 일봉 거래량. 가격축은 종목별이며 비교 패널은 기준 100이다. 차트를 누르면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표시 PER 18.85배·PBR 0.54배는 이익 정상화와 자산 효율을 함께 평가해야 한다. 면세점 손익과 자회사 현금창출·투자 부담을 확인해야 한다.

달바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 확장은 무엇을 바꿀까

신세계에서 내수 이익의 회복을 살펴봤다면, 달바에서는 해외 시장의 확대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궁금해진다. 브랜드가 해외에서 더 많이 팔리는 것과 회사가 더 많이 버는 것은 어떻게 연결될까?

달바글로벌은 해외 화장품 브랜드 확장이 실적을 주도한다. 공식 2분기 연결 IR은 매출 1,869억원(+46%), 영업이익 472억원(+62%), 영업이익률 25.3%를 제시했다. 해외 매출은 74% 성장했고 비중은 약 76%다. 국가별 세부 지표는 회사 관리 기준이라는 점을 함께 봐야 한다. 달바글로벌 공식 2026 2Q IR, PDF 4쪽

해외 매출 비중과 수익성 개선은 외국인의 가능한 관심 배경이다. APR과 같은 화장품 업종에 속하더라도 디바이스 비중,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채널 구성은 다르다.

이런 특징이 주가에서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10월 2일 제공 종가는 183,400원, 연말 대비 +24.34%, KOSPI 대비 -41.86%p다. 관측기간 종가 고점은 2026-07-29의 265,000원이며, 마지막 종가는 그 고점보다 30.79% 낮다. 일봉 원자료 · 수급·밸류에이션 조회

달바글로벌 제공 종가, KOSPI·확보된 업종 대용치와의 비교, 일봉 거래량. 가격축은 종목별이며 비교 패널은 기준 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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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 PER 20.84배·PBR 9.04배에는 높은 브랜드 수익성이 반영돼 있다. 해외 매출의 원화 환산 효과와 현지 판매 성장, 판촉·물류 비용을 분리해 봐야 한다. 채널 확장이 반복 구매로 이어지는지, 지역 집중과 광고 효율 악화가 이익률을 낮추지 않는지가 중요하다.

에이피알: 같은 화장품 기업이라도 성장의 구성은 다를까

달바를 살펴보니 같은 화장품 기업인 APR도 함께 비교해보고 싶어졌다. 업종은 같지만 성장의 중심이 무엇인지에 따라 기대를 평가하는 방법은 달라질 수 있다.

APR은 2분기 연결 매출 7,675.33억원, 영업이익 1,905.53억원으로 전년 비교 재작성 수치 대비 각각 134.2%, 134.5% 성장했다. 화장품·뷰티 매출 비중은 84.5%, 뷰티 디바이스는 14.6%다. 따라서 미용기기 성장주라는 한 가지 설명만으로 사업을 평가하면 현재 이익의 중심을 놓친다. 비교자료는 IFRS 18 조기 적용에 맞춰 재작성됐다. APR 2Q26 Earnings Release, PDF 4~5쪽

외국인 매수의 가능한 논리는 해외 채널과 화장품 확장이 성장의 폭을 넓히고, 분기 영업이익률 24.8%를 유지했다는 점이다.

이런 특징이 주가에서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10월 2일 제공 종가는 367,000원, 연말 대비 +58.87%, KOSPI 대비 -7.32%p다. 관측기간 종가 고점은 2026-08-31의 464,500원이며, 마지막 종가는 그 고점보다 20.99% 낮다. 일봉 원자료 · 수급·밸류에이션 조회

같은 화장품 대용 ETF보다 주가가 강했다.

에이피알 제공 종가, KOSPI·확보된 업종 대용치와의 비교, 일봉 거래량. 가격축은 종목별이며 비교 패널은 기준 100이다.
에이피알 제공 종가, KOSPI·확보된 업종 대용치와의 비교, 일봉 거래량. 가격축은 종목별이며 비교 패널은 기준 100이다. 차트를 누르면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표시 PER 31.84배·PBR 21.20배에는 높은 수익성과 성장 기대가 들어 있다. 브랜드 사업은 장부자산이 모든 가치를 설명하지 못하지만, 높은 배수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장에 민감하다. 화장품 매출의 반복 구매, 광고·판촉비 증가율, 해외 채널 매출의 이익 전환, 디바이스 성장 둔화 여부를 함께 봐야 한다.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신제품이 이익을 얼마나 바꿨을까

소비재에서 바이오의약품으로 시선을 옮겨보자. 셀트리온은 매출이 늘었다는 결과뿐 아니라, 어떤 제품이 늘면서 이익의 구조가 바뀌었는지가 궁금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판매가 현재의 현금창출을 맡고, 후속 제품·신약 개발에는 시간과 연구비가 들어가는 구조다. 회사는 2분기 연결 매출 1조3,937억원, 영업이익 4,518억원을 발표했다. 신제품이 바이오의약품 매출의 65%를 차지하고 영업이익률이 32.4%로 높아졌다는 점은 단순한 매출 확대보다 의미가 크다. 제품 믹스와 원가 개선이 실제 이익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셀트리온 공식 2Q26 실적 보도자료

외국인이 신제품 성장과 이익 체력 개선에 주목했을 가능성은 있다.

이런 특징이 주가에서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10월 2일 제공 종가는 182,600원, 연말 대비 +5.84%, KOSPI 대비 -60.35%p다. 관측기간 종가 고점은 2026-02-24의 236,861원이며, 마지막 종가는 그 고점보다 22.91% 낮다. 일봉 원자료 · 수급·밸류에이션 조회

기사상 9월에는 순매도로 전환했고, 확보한 최근 5일 수급 역시 순매도였다.

셀트리온 제공 종가, KOSPI·확보된 업종 대용치와의 비교, 일봉 거래량. 가격축은 종목별이며 비교 패널은 기준 100이다.
셀트리온 제공 종가, KOSPI·확보된 업종 대용치와의 비교, 일봉 거래량. 가격축은 종목별이며 비교 패널은 기준 100이다. 차트를 누르면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표시 PER 27.80배는 후속 성장 기대를 점검해야 하는 수준이다. 연간 매출 5.3조원·영업이익 1.8조원은 회사의 목표이며 이미 달성한 실적이 아니다. 입찰·판매 확대가 재고와 매출채권 증가로만 남지 않는지, 신제품 매출 비중과 현금회수, 연구개발비 부담을 확인해야 한다. 가격 경쟁과 승인·상업화 지연은 이익 전망을 바꿀 수 있다. 회사 실적과 연간 목표

대한항공: 화물 수요가 늘면 이익도 함께 늘어날까

제조·브랜드 기업과 달리 항공사는 수요가 늘어도 비용이 함께 움직인다. 대한항공을 볼 때는 어떤 화물을 더 운송했고, 그 증가가 실제 이익으로 남았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항공사는 여객·화물 수요와 운임으로 매출을 얻지만, 연료·환율·항공기 관련 비용과 외화부채도 함께 부담한다. 공식 2분기 별도 잠정실적은 매출 5조199억원, 영업이익 2,618억원이다. 전년 영업이익 3,989억원보다 줄었으므로 매출 확대를 그대로 수익성 개선이라고 쓸 수 없다. 대한항공 2026년 2분기 잠정실적 공식 보도자료

화물 매출은 1조5,419억원으로 전년보다 4,865억원 늘었다. 회사가 AI 데이터센터 관련 화물과 K뷰티 수요를 배경으로 설명했다는 점은 중요하다. 대한항공을 반도체 제조사로 분류하지 않는 것과 AI 투자 사이클에 전혀 노출되지 않았다고 해석하는 것은 다르다.

환율과 연료비 안정은 투자 가설이 될 수 있지만, 실제 이후 비용·수송단가 자료로 확인해야 한다. 공식 화물 실적 설명

이런 특징이 주가에서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10월 2일 제공 종가는 30,850원, 연말 대비 +36.81%, KOSPI 대비 -29.39%p다. 관측기간 종가 고점은 2026-09-30의 32,050원이며, 마지막 종가는 그 고점보다 3.74% 낮다. 일봉 원자료 · 수급·밸류에이션 조회

대한항공 제공 종가, KOSPI·확보된 업종 대용치와의 비교, 일봉 거래량. 가격축은 종목별이며 비교 패널은 기준 100이다.
대한항공 제공 종가, KOSPI·확보된 업종 대용치와의 비교, 일봉 거래량. 가격축은 종목별이며 비교 패널은 기준 100이다. 차트를 누르면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표시 PER은 N/A, EPS는 -693원이다. 회사의 별도 분기 영업이익과 시세 서비스 EPS는 기간·재무 범위가 다르다. 여객 운임과 적재율, 화물 수익, 유류비·차입금, 통합 과정의 비용을 확인해야 한다. 최근 5일 외국인 수급은 순매도였다.

LG에너지솔루션: EV 밖의 수요가 새로운 이유가 됐을까

대한항공의 화물에서 데이터센터와 연결된 수요를 확인했다면, 배터리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LG에너지솔루션을 EV 업황 하나로만 설명할 수 있는지 살펴봤다.

LG에너지솔루션은 EV 배터리뿐 아니라 ESS와 데이터센터 전원 수요에도 노출돼 있다. 공식 2분기 연결 잠정 발표는 매출 약 7.56조원, 영업이익 약 1,130억원이며 북미 생산 인센티브 약 2,410억원을 포함한다. 2026년부터 인센티브를 매출에 포함하고 이전 비교기간도 재작성했다. LG에너지솔루션 2Q26 Earnings Release, PDF 4~5·9~10쪽

발표된 반올림 수치에서 인센티브를 기계적으로 빼면 영업이익은 약 -1,280억원이다. 이는 회사가 공시한 별도 조정 영업이익이 아니라 이익 의존도를 보는 산술 계산이다. 보고 영업이익이 흑자라고 해서 인센티브를 제외한 사업 수익성까지 회복됐다고 판단할 수 없다.

공식자료는 상반기 ESS 매출 확대와 AI 데이터센터 관련 계약을 포함한 신규 수주를 설명한다.

외국인 매수가 EV 업황 회복 외에 ESS 수요 전환에 대한 기대일 가능성은 있지만, 계약이 생산·인도·현금으로 전환되는 시점이 핵심이다.

이런 특징이 주가에서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10월 2일 제공 종가는 369,000원, 연말 대비 +0.14%, KOSPI 대비 -66.06%p다. 관측기간 종가 고점은 2026-04-22의 484,500원이며, 마지막 종가는 그 고점보다 23.84% 낮다. 일봉 원자료 · 수급·밸류에이션 조회

LG에너지솔루션 제공 종가, KOSPI·확보된 업종 대용치와의 비교, 일봉 거래량. 가격축은 종목별이며 비교 패널은 기준 100이다.
LG에너지솔루션 제공 종가, KOSPI·확보된 업종 대용치와의 비교, 일봉 거래량. 가격축은 종목별이며 비교 패널은 기준 100이다. 차트를 누르면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표시 PER N/A, EPS -7,193원·PBR 3.86배는 현재 이익과 회복 기대 사이의 간격을 보여준다. 가동률·가격·원재료와 정책 인센티브 조건이 바뀌면 이 논리는 약해질 수 있다. ESS·데이터센터 수요와 회계 변경

SK: 반도체와 무관하다는 설명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을까

여기까지 오면 기사에서 말한 “반도체와 무관한 기업”이라는 분류에도 질문이 생긴다. SK의 사업과 투자자산에는 반도체가 어떻게 연결돼 있을까?

SK(034730)는 여러 사업·투자자산을 보유한 회사이므로 특정 자회사의 주식과 동일하게 취급할 수 없다. 공식 2분기 연결 매출은 42.12조원, 영업이익 4.84조원, 순이익 19.11조원이다. 별도 매출 1.27조원·영업이익 0.54조원과도 구분해야 한다. SK 2026.2Q 실적발표, PDF 3·7~10쪽

회사 자료는 반도체 실적 호조, 반도체·AI 사업 연결, AI 서비스와 데이터센터를 설명한다. 따라서 비반도체라는 분류가 경제적 노출까지 사라졌다는 뜻은 아니다.

자회사 이익과 자산의 가치가 SK 주주의 가치로 전달되려면 보유 구조, 부채, 배당 수취와 자본 배분을 함께 봐야 한다. 이 구조에서 수익성 개선과 자본 배분이 주주 가치로 이어질 가능성은 투자자의 관심 배경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런 특징이 주가에서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10월 2일 제공 종가는 578,000원, 연말 대비 +125.34%, KOSPI 대비 +59.15%p다. 관측기간 종가 고점은 2026-06-25의 858,000원이며, 마지막 종가는 그 고점보다 32.63% 낮다. 일봉 원자료 · 수급·밸류에이션 조회

이 비교에서 SK는 8개 종목 중 가장 높은 제공 종가 등락률을 기록했다.

SK 제공 종가, KOSPI·확보된 업종 대용치와의 비교, 일봉 거래량. 가격축은 종목별이며 비교 패널은 기준 100이다.
SK 제공 종가, KOSPI·확보된 업종 대용치와의 비교, 일봉 거래량. 가격축은 종목별이며 비교 패널은 기준 100이다. 차트를 누르면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표시 PER 5.25배·PBR 0.86배다. 연결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훨씬 크고 여러 자회사 기여가 섞여 있다. 순자산가치 할인, 자산 매각의 실현금액, 차입금과 주주환원의 지속성을 확인해야 한다.

KCC: 산업소재와 보유자산 중 무엇을 봐야 할까

마지막으로 KCC다. 실리콘·도료·건자재를 만드는 회사인데, 그 사업만으로 주식의 가치를 설명할 수 있을까? 이 회사는 보유 금융자산까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었다.

KCC는 실리콘·도료·건자재의 산업 수요에 더해 큰 금융자산의 가치 변동에도 노출된다. 공식 2분기 IR은 연결 계속영업 매출 1조8,060억원(+7.2%), 영업이익 1,289억원(-13.1%)을 제시했다. 순이익은 중단영업을 포함해 2조8,392억원이다. 본업 영업이익이 줄었는데 순이익이 늘어난 배경을 확인하지 않고 이익 성장을 평가하면 판단이 달라진다. KCC 공식 2026 2Q IR, PDF 4~6·8~11쪽

회사 자료는 건자재의 데이터센터 현장 물량, 실리콘의 AI 투자 사이클, 기타 소재의 반도체 수요 기회를 설명한다.

이처럼 KCC는 산업 수요의 변화와 보유자산 가치가 함께 영향을 주는 기업이다. 외국인 매수는 실리콘 등 본업의 회복 가능성이나 자산 가치의 재평가에 대한 관심으로 해석해볼 수 있다.

이런 특징이 주가에서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10월 2일 제공 종가는 472,000원, 연말 대비 +12.25%, KOSPI 대비 -53.95%p다. 관측기간 종가 고점은 2026-02-26의 680,000원이며, 마지막 종가는 그 고점보다 30.59% 낮다. 일봉 원자료 · 수급·밸류에이션 조회

KCC 제공 종가, KOSPI·확보된 업종 대용치와의 비교, 일봉 거래량. 가격축은 종목별이며 비교 패널은 기준 100이다.
KCC 제공 종가, KOSPI·확보된 업종 대용치와의 비교, 일봉 거래량. 가격축은 종목별이며 비교 패널은 기준 100이다. 차트를 누르면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같은 IR의 연결 순금융손익은 +3조6,364억원이다.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과 큰 지분 보유 가치도 제시돼 있다. 표시 PER 1.14배·PBR 0.32배를 반복 가능한 제조업 수익만의 배수로 읽을 수 없는 이유다. 금융 평가·처분 등 개별 손익의 현금화와 반복성은 공시 주석을 더 대조해야 한다. 부채와 유동성까지 함께 보지 않고 보유자산 총액을 곧바로 배당 재원으로 간주할 수도 없다.

실리콘 가동률·고부가 제품 믹스, 도료의 원가 전가, 건설 수요와 현장 매출 인식, 차입금과 현금흐름을 확인해야 한다. 사업부문·금융자산 공식 설명

기업별로 살펴보니 외국인의 관심 배경으로 해석할 수 있는 특징도 서로 달랐다. 해외 매출 확대, 신제품 이익, 수요와 비용의 균형, 자산 가치가 모두 같은 이야기는 아니었다. 이제 이 차이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해보자. 실적과 밸류에이션을 묶어 읽고, 주가가 시장과 업종보다 강했는지 확인하면 처음의 궁금증에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답할 수 있다.

서로 다른 기업의 실적을 한 표로 비교하면

기업별 실적은 2026년 2분기 공식 발표다. 아래 PER·PBR은 네이버가 10월 2일 가격과 함께 제공한 표시값이며, EPS·BPS는 서비스의 2026년 6월 기준이다.

종목 2Q26 매출(억원) 영업이익(억원) 실적 범위 표시 PER 표시 PBR
셀트리온 13,937 4,518 연결 27.80배 2.33배
에이피알 7,675.33 1,905.53 연결 31.84배 21.20배
대한항공 50,199 2,618 별도 잠정 N/A 1.08배
LG에너지솔루션 75,600 1,130 연결 잠정 N/A 3.86배
SK 421,200 48,400 연결 5.25배 0.86배
신세계 17,804 1,671 연결 잠정, 순매출 18.85배 0.54배
달바글로벌 1,869 472 연결 20.84배 9.04배
KCC 18,060 1,289 연결 계속영업 1.14배 0.32배

대한항공은 별도 잠정실적, 신세계는 순매출, KCC는 계속영업 매출·영업이익 기준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생산 인센티브의 표시 방식이 바뀌었고 APR은 IFRS 18 조기 적용으로 전년 수치를 재작성했다. 출처와 회계 범위는 각 종목 설명과 자료 부록에 연결했다.

기업의 변화에 대한 기대는 주가에서도 확인됐을까

확보한 일봉은 각 종목·지수당 185개 관측값이다. 2025년 12월 30일 1개와 2026년 거래일 184개이며, 휴장일을 보간하지 않았다. 같은 기간 KOSPI 제공 종가는 4,214.17에서 7,003.74로 +66.20% 올랐다. 아래 초과 등락률은 종목 등락률에서 KOSPI 등락률을 뺀 값(%p)이다. 시장의 강한 상승을 제외하고 보면 외국인 순매수 상위라는 이름의 인상이 크게 달라진다. KOSPI 일봉 출처

8개 종목과 KOSPI의 기준 100 비교. 모든 패널의 세로축을 통일했다. 음영은 기사 집계월이며 실제 매수일 표시가 아니다.
8개 종목과 KOSPI의 기준 100 비교. 모든 패널의 세로축을 통일했다. 음영은 기사 집계월이며 실제 매수일 표시가 아니다. 차트를 누르면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종목 2025-12-30 종가(원) 2026-10-02 종가(원) 1~9월 등락률 10/2까지 등락률 KOSPI 대비(%p) 관측기간 최대 낙폭
셀트리온 172,523 182,600 +3.06% +5.84% -60.35 -32.70%
에이피알 231,000 367,000 +58.01% +58.87% -7.32 -31.37%
대한항공 22,550 30,850 +42.13% +36.81% -29.39 -22.63%
LG에너지솔루션 368,500 369,000 -3.53% +0.14% -66.06 -37.98%
SK 256,500 578,000 +129.24% +125.34% +59.15 -45.40%
신세계 247,000 332,000 +36.44% +34.41% -31.78 -57.22%
달바글로벌 147,500 183,400 +26.51% +24.34% -41.86 -39.89%
KCC 420,500 472,000 +11.89% +12.25% -53.95 -48.16%

같은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8개 종목 중 KOSPI를 웃돈 종목은 SK 한 곳이었다. 관측기간 최대 낙폭은 SK -45.40%, 신세계 -57.22%였다.

업종 비교는 ETF를 대용치로 사용했다

종목 업종 대용 ETF(코드) ETF 등락률 종목-ETF(%p)
셀트리온 TIGER 헬스케어 (143860) -25.75% +31.59
에이피알 TIGER 화장품 (228790) +25.38% +33.49
대한항공 KODEX 운송 (140710) +16.36% +20.44
LG에너지솔루션 TIGER 2차전지테마 (305540) +12.40% -12.26
SK 적절한 업종 대용치 미확보 미확보 미산출
신세계 TIGER 200 경기소비재 (139290) +8.14% +26.27
달바글로벌 TIGER 화장품 (228790) +25.38% -1.05
KCC 적절한 업종 대용치 미확보 미확보 미산출

업종 비교에는 운송·경기소비재·화장품·헬스케어·배터리 ETF를 대용치로 사용했다. SK와 KCC의 업종 대용치는 미확보다.

주가 경로를 확인하고 나면, 기사에 소개된 매수 흐름이 최근에도 이어졌는지가 궁금해진다. 장기간 누적된 수급과 지금 관측되는 수급이 같은 방향인지 따로 확인해보자.

그렇다면 최근에도 같은 매수 흐름이 이어졌을까

아래 보유율은 네이버 투자자 동향 응답의 foreignerHoldRatio로 표시된 10월 2일 기준 값이다. 일별 수급은 9월 28~30일·10월 1~2일, 최근 5거래일 기준이다.

종목 10/2 외국인 보유율 최근 5거래일 순매수(주) 10/2 순매수(주) 10/2 일봉 거래량(주) 최근20일 평균 거래량(주) 직전20일 대비
셀트리온 25.36% -22,397 -70,661 303,612 385,170 -24.6%
에이피알 38.39% +43,779 +11,863 175,776 232,512 -25.9%
대한항공 26.31% -285,532 +7,242 1,868,125 2,771,602 +4.9%
LG에너지솔루션 5.61% +33,789 +17,755 210,285 280,174 -6.8%
SK 30.16% -42,810 +3,746 89,870 121,478 -21.7%
신세계 31.17% +56,263 +17,330 49,671 74,023 -19.3%
달바글로벌 43.53% +16,640 +13,124 57,269 149,525 -6.0%
KCC 20.79% +5,954 +1,606 10,450 23,244 +1.1%

대한항공의 외국인 한도 소진율은 52.64%, 발행주식 대비 보유율은 26.31%다. 위 표는 모든 종목에 동일한 보유율 필드를 적용했다.

처음 분석을 시작하게 만든 기사의 1~9월 집계도 함께 비교해보자.

기사의 매수 금액과 보유율은 구분해야 한다

아래 금액은 수정 온라인 기사·도표가 보고한 2026년 1~9월 누적 순매수액이다. 원문의 전체 대상은 15개사이며, 이름과 수치가 확인되는 8개사를 분석했다. 기사 출처는 한국거래소다. 기사·도표 출처

종목(코드) 1~9월 순매수(억원) 월별 순매수 설명 같은 기간 순매수 수량
셀트리온 (068270) 17,093 8개월, 9월 순매도 원문 수량 미제공
에이피알 (278470) 11,676 8개월 원문 수량 미제공
대한항공 (003490) 10,836 8개월, 7월 제외 원문 수량 미제공
LG에너지솔루션 (373220) 8,178 8개월 이상 대상군; 개별 월수 미기재 원문 수량 미제공
SK (034730) 7,612 8개월 이상 대상군; 개별 월수 미기재 원문 수량 미제공
신세계 (004170) 6,291 9개월 연속 원문 수량 미제공
달바글로벌 (483650) 5,608 9개월 연속 2,976,000주
KCC (002380) 3,293 9개월 연속 원문 수량 미제공

기사상 달바의 297만6,000주는 기간 순매수 수량이며, 발행주식 대비 23.8%라는 설명도 기간 수급의 규모다.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지분율 23.8%라는 뜻은 아니다.

외국인 매수를 해석할 때 남는 질문

이번 비교에서 더 중요한 구분은 테마의 이름보다 이익의 경로다. 셀트리온은 신제품 믹스와 현금회수, APR·달바는 해외 반복 구매와 마케팅 효율, 대한항공은 수요와 비용의 균형, LG에너지솔루션은 인센티브 밖 수익성, 신세계는 사업별 이익 회복, SK·KCC는 자산과 자회사 이익이 주주 현금으로 전달되는 구조를 확인해야 한다.

반도체 직접 제조사가 아닌 기업에서도 데이터센터 배터리, 화물, 건자재·소재, 자회사 이익을 통해 투자 사이클이 전달된다.

자료와 계산 방법

기사가 보고한 수급은 2026년 1~9월이다. 주가 비교는 2025년 12월 30일을 기준점으로, 최신 완료 거래일인 2026년 10월 2일까지다. 10월 3일은 토요일이다. 기사는 10월 2일 정규장 종료 뒤 공개됐다.

  1. 제공 종가 등락률 = (종료일 종가 ÷ 기준일 종가 – 1) × 100. 1~9월 표는 9월 30일, 최신 표는 10월 2일을 종료일로 사용했다.
  2. 기준 100 = 당일 종가 ÷ 2025년 12월 30일 종가 × 100. 초과 등락률은 같은 기간의 두 등락률 차이(%p)다.
  3. 최대 낙폭 = min(당일 종가 ÷ 그날까지의 최고 종가 – 1) × 100. 배당 재투자, 거래비용·세금은 포함하지 않았다.
  4. 평균 거래량 변화 = (마지막 20관측일 평균 ÷ 직전 20관측일 평균 – 1) × 100. 서로 겹치지 않는 두 구간이다.
  5. 최근 외국인 순매수 수량은 조회 응답의 5개 거래일 값을 합산했다. 매수액으로 환산하지 않았으며 기사 누적금액과 연결해 확장하지 않았다.
  6. 일봉 거래량은 동일 일봉 응답값이다. 조회 상단의 20:20 장후 누적 거래량과 섞지 않았다. 최종 종가는 상단 가격·투자자 동향 일별 가격과 대조했다.

확인하지 못한 항목과 원문 차이

9개월 전체 외국인 일별 금액·수량, KRX 원시 집계와 NXT 포함 여부, 일봉의 정확한 권리조정 방식은 미확인이다. 주가 지표는 제공 시계열 안에서 계산한 결과이며 기업행동까지 검증한 투자성과가 아니다. 외국인 보유율도 서비스 표시값으로서 결제일·시장범위 확인이 남아 있다. SK와 KCC의 정상 이익·평가손익 상세 주석, 모든 PER의 EPS 정의·기간도 완전 재계산하지 않았다. 부족한 항목을 기사 수치나 가정으로 메우지 않았다.

첨부 지면 도표의 SK는 7,642억원, 현재 수정 온라인 도표·본문은 7,612억원이다. 이 글은 확인 시각의 온라인 수정본을 사용한다. 지면 도표의 기간 주석은 “올 1~9월 1일 기준”으로 읽히지만 본문과 수정 온라인 도표는 1~9월로 명시돼 있어, 월 단위 집계만 채택했다. 신문과 온라인 값을 혼합하거나 정확한 일별 조회 경계를 확정하지 않았다. 검토 자료에는 이 차이를 별도로 남겼다.

확인 출처

시세·수급·표시 밸류에이션은 네이버 공개 일봉과 종목별 모바일 조회 응답에서 확보했다. 종목별 링크는 위 주가 설명에 연결했다. ETF 대용치는 143860·228790·140710·305540·139290이며, 각각 공개 일봉 원자료와 종목명 응답을 함께 보관했다. 전체 자료 확인일은 2026년 10월 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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